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참모진에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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