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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 찾아 연탄·김치 후원

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 찾아 연탄·김치 후원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왼쪽)과 김형옥 영등포쪽방촌 소장이 지난 4일 '연탄과 김치나눔 후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과 김치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었다.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