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리안코트와 함께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리안코트(대표 최병욱)와 함께 지난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추위가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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