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가 최근 일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 강릉 팸투어를 진행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일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강릉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일 강릉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일본 인플루언서 대상 강릉 팸투어는 관광거점도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인플루언서 10명을 초청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일본 MZ세대 인플루언서들은 강릉의 자연경관과 로컬문화를 경험했으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포함해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촬영지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공사는 호텔 인스펙션과 강릉 유니크베뉴(오죽한옥마을) 탐방을 통해 강릉의 마이스 인프라를 소개했으며 아시아의 힐링 관광수도 강릉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 7일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한일 인플루언서 밋업' 행사를 개최, 일본 인플루언서와 강릉 지역 대학생, 외국인 인플루언서 간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일본 인플루언서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 강릉 여행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강릉의 독창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강릉의 주요 관광자원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강릉을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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