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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임직원, 급여 모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부산신보 임직원, 급여 모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부산신보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신보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은 지난 12일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은 2024년 임·직원 급여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신보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의 일부를 동산원에 매달 기부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올해 11월까지 253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보호 아동들의 지역 농산물 식사비용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