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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 우리은행·비댁스 협약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 우리은행·비댁스 협약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 류홍열 비댁스 대표와 혁신기술사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를 위해 비댁스와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30일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인 비댁스와 혁신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비댁스는 대체불가토큰(NFT), 토큰증권(STO) 등 고객의 가상자산을 맡아 보관하고 관리 해주는 커스터디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