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8개 영역 종합지식 학습 지원
초등 교과과정 연계…학과 예·복습 최적화
웅진씽크빅이 새롭게 출시한 어린이 지식그림책 ‘꼭알지’ 시리즈. 웅진씽크빅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유초등 학생들을 위한 신규 아동 지식그림책 ‘꼭알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책 제목인 꼭알지는 ‘꼭 알아야 하는 지식만 골라 담은 그림책’의 준말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8개 교과 영역 종합지식을 총 40권 구성의 그림책에 담았다. 시리즈에는 현재 중국, 멕시코, 대만, 홍콩 등 교육열이 높은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인기 도서도 포함됐다.
'꼭알지' 시리즈 40권은 전권 모두 초등 전학년 교과와 연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 교과 과정도 반영하고 있어 학교 수업 예·복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돕기 위해 그림책 내용을 기반으로 권말에 ‘꼼꼼알지’와 ‘쏙쏙알지’, ‘통통알지’ 등의 부록도 제공한다. 학습자가 독서 이후에도 책 속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을 설계했다.
'꼭알지'는 현재 전국 웅진북클럽 지역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교과 학습의 재미와 교양 습득의 즐거움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꼭알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입학 전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바탕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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