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스타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오는 3월 29일까지 출발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 유일하게 치앙마이로 직항하는 항공편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국적인 특색 사원인 ‘블루 사원’ △태국 란나왕국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왓체디루앙 △치앙마이의 성스러운 사원 ‘도이스텝’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 정원 ‘시크릿 가든’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인 ‘도이인타논’ 등 치앙마이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풀패키지를 비롯해 항공권과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에어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 등 맞춤형 상품도 따로 마련했다.
한편, 모든 예약 고객에게는 상품 종류에 따라 망고 도시락과 치앙마이 토산물 꿀(100g)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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