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차량구매 캐시백 및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경남BC카드 회원(개인/기업)이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면서 가상계좌 입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 및 대상에 따라 캐시백해준다.
개인카드는 구매 금액 2000만원 이상 시 최대 1.4%, 기업카드는 △개인사업자 △법인(소기업) 등 대상에 따라 최대 1.2%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업종별 가맹점에서 개인카드를 이용하면 오는 3월 31일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는 업종은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차량정비·유지, 가구, 가전, 건강식품, 대형마트·슈퍼, 숙박, 약국, 학원·교육 등이다.
병의원·기타의료, 손해보험, 백화점, 여행, 인터넷 등 업종에서는 2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카드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결제사업부 이동원 부장은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비롯한 경남BC카드 회원들이 이번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고객들의 건전하고 즐거운 소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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