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상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왼쪽 2번째)이 13일 전북특별차지도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윤석열을 탄핵하고 새로운 민주 정부를 이끌 예인선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민주진보 진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최대한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내란의 본질은 분단체제를 이용, 검찰독재에서 신군사독재로의 전환을 시도한 것"이라며 "분단체제로 극우의 영구 집권을 꿈꾼 망상자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끊임없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조기 대선에서 민주 정부 수립을 저지하려는 세력은 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를 악마화해 국민을 혹세무민할 것이다"고 점쳤다.
도당은 "2026년 지방선거는 전북의 정치 지형을 경쟁적 정당체계로 바꾸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역위원회를 신설하고 '조국정치학교' 등을 통해 변화의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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