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 신년 첫 클리어런스 페스타
7% 상당 사은혜택까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율하점이 겨울 아우터를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겨울 아우터를 최대 55%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저,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의 다양한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인기 아이템인 헤비아우터,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문태훈 점장은 "신년 첫 클리어런스 행사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 추가 할인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보고자 기획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는 시티캠퍼 헤비다운 재킷을 비롯한 총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블랙야크의 ‘헤비다운 재킷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점포별 점행사장에서는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이시아폴리스점 특설행사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네파,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방한 특집전'을 진행하며, 스포츠 웨어 오닐 팝업 80%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율하점 2층 행사장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코오롱스포츠, K2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한편 쇼핑 혜택을 더해줄 사은행사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함께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