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4일 2025년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정해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4일 2025년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정,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익희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은 최순여 회장, 설인영 부회장, 이미연 총무, 배금순 감사, 강미수 고문 등 임원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된 임원진들은 이날 이·취임식 개최 후 해당 임기 동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유대 형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기본적인 의료 상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설돼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최근 17기까지 8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매년 총동창회 회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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