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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아름다운 동행실천 Day' 개최

신한금융그룹 '아름다운 동행실천 Day' 개최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이희수 제주은행장 내정자, 김진환 신한라이프 프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안대철 신한투자증권 수석,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임현우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전필환 신한캐피탈 사장, 김정남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민복기 신한DS 사장(첫줄 왼쪽부터)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돌아보고 임직원들의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신한금융이 한국사회복지관협회·경찰청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범죄 피해자를 지원해온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부는 지난해 총 9만7894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한 신한금융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은 그룹 임직원의 3년간 누적 봉사 시간과 횟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새로 선정된 199명(실버 42명·브론즈 157명)이 상패를 받았다. 3부에서는 '아름다운 동행 실천 선포식'이 진행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