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1인 2점씩 제출 가능
이번 공모전은 '식물과 함께한 일상'을 주제로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이라는 기관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1인당 2점씩 제출 가능하며 3000픽셀 이상의 2000년대 이전 촬영된 식물과 함께 나온 인물사진과 100자 안팎의 설명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을 시상하며 선정된 사진은 국립세종수목원 상반기 기획전시 ‘식물의 기억’에 7월 20일까지 전시되고 전시 기간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일상 속 식물을 추억하고 수목원·정원 관람문화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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