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침입이나 폭력 등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24시간 여성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침입이나 폭력 등의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24시간 여성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거 형태, 주변 환경을 고려해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한부모가족, 범죄 피해 여성 140여명을 선정해 서비스 이용료(월 9900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여성 안전지킴이 지원 사업은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24시간 방범서비스로 CCTV(Full HD영상)와 비상벨,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CCTV와 모바일 앱이 연동돼 실시간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화재, 도난, 파손 발생 시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보상금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미숙 서구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안전지킴이 사업은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이용을 원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안전 체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호신·방범용품 추가 지원 등을 통한 여성 안전 지원을 확대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서구'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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