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지난 17일 경기 수원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빈중일 대표이사 (사진)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빈 대표는 올해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KB캐피탈이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4가지 아젠다로 △플랫폼 수익 창출 역량 강화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정립 △비용절감 및 효율적 자원 배분 △건전성 관리를 위한 심사전략 및 운영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빈 대표는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최적의 방향성을 수립해 나간다면 슬기롭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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