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이 21일 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강원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이 명절을 맞아 21일 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각 150만원씩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강원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300만원으로 구입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마음이 따뜻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본부는 오는 24일까지 춘천 중앙시장 등 도내 6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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