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상해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2023~2024년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운전자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상해보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상해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된 악사손보의 '(무)AXA간편상해보험'은 보험 가입시 진행되던 복잡한 심사나 질문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 및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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