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건설 김정기 사장과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왼쪽부터)이 MOU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은)과 경동건설㈜(사장 김정기)이 지역산업 발전 및 미래 인재양성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3일 부산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와 경동건설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산업체 수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인재양성 협력 △공동 산학기술개발과제 확대 △산학협력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 마련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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