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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인천공항 여행자 통관현장 점검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현장 참관 및 마약 적발 유공직원 격려

고광효 관세청장, 인천공항 여행자 통관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두번째)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아 여행자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국경단계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고 청장은 "마약 밀수 시도를 관세국경단계에서 적발하지 못하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폐해가 발생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