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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선로 장애로 열차 지연

날씨 탓에 선로 이상…서행운전 중
러시아워 운행 종료 후 정상화 예정

서울지하철 9호선 선로 장애로 열차 지연
지난 2023년 12월 서울 강서구 9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선로 장애로 약 10분가량 지연 운행되고 있다.

7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부터 9호선 당산역에서 종합운동장역 방면 열차가 선로 장애로 서행운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열차는 약 10분정도 지연 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날씨 때문에 선로에 이상이 생겼다"며 "만약을 대비해 서행 운전을 하고 있어 약간의 지연이 발생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근시간대 운행이 끝나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