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대상' 공모
[파이낸셜뉴스] 퍼스트클래스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국내 최고의 중기·벤처·스타트업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대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브랜드대상이 후원하는 이 상은 매년 각 분야 높은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성과 등을 보인 중기·벤처·스타트업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 상은 '기업과 함께 성장'이라는 파이낸셜뉴스의 사시에 걸맞게 미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외부에 알려지지 못한 각 분야 우수 K-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려는 '성장 사다리'의 성격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가 대한민국을 창업강국으로 키우기 위해 벤처·스타트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도 이 상을 추진하는 배경 중 하나다.
이 상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만족도, 신뢰도, 미래 가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최고의 벤처·스타트업 브랜드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 기업은 대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비롯해 기업 가치 상승, 비즈니스 기획 확대, 마케팅 효과 극대화 등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식 시상식 참석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대상 엠블럼 사용권 및 인증서 제공 등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파이낸셜뉴스는 이달부터 '2025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대상'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가 선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