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둘만의 여행'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린트 초콜릿 세트.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선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수제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제철 딸기를 풍성하게 담은 특선 디너뷔페가 열리고, 레스트리 마묵라운지에선 딸기 빙수도 판매한다.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도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14일 아일랜드 리솜에선 수제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가, 15일 스플라스 리솜에선 딸기 케이크 만들기 클래스가 각각 열린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마련한 '둘만의 여행(A journey for two)' 패키지와 '우쥬 베리 미(Would you berry me)' 패키지도 이용 가능하다.
'둘만의 여행' 패키지는 각 사이트 객실 1박, 케이크 1종, 린트 초콜릿 세트로 구성됐으며, '우쥬 베리 미'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딸기 케이크 또는 빙수 외에도 스파 이용권 2인이 포함됐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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