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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성지로 떠오른 고양, 지드래곤 ‘글로벌 월드투어’ 첫 공연

3월29~30일, 전 세계 관객 6만명 모여들 전망

케이팝 성지로 떠오른 고양, 지드래곤 ‘글로벌 월드투어’ 첫 공연
지드래곤(G-DRAGON)의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Ubermensch)’의 첫 공연이 3월29~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고양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고양특례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Ubermensch)’의 첫 공연이 3월29~30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드래곤 공연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은 카니예웨스트·콜드플레이·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명소다.

지드래곤 월드투어는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등 앞으로 개최될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26일 '고양시 대형공연 유치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 성공적인 공연 유치를 위한 통합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 이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또한 고양에서 시작됐다. 고양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공연마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세계적인 공연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팝 성지로 떠오른 고양, 지드래곤 ‘글로벌 월드투어’ 첫 공연
2024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에서 특별 대담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임희윤 음악평론가. 고양시 제공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