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 최강록이 운영하는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강록이 지난해 9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한 후 화제가 되며 한때 예약자가 2만명까지 몰렸던 식당이 문을 닫자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최강록과 함께 식당네오를 운영하는 동업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폐업을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강록 측은 "방송 활동이나 임대료 문제 등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새 가게 오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된 최강록은 지난해 ‘흑백요리사’에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한 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22일부터 넷플릭스 ‘주관식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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