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C카드가 지방세 납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마이태그에 응모하고 BC카드로 3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제공한다.
또 지방세를 'BC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로 납입할 경우 100만원당 300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지방세는 물론 무이자 할부 등 대부분 카드에서 혜택 제외 대상으로 분류되는 건도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지방세가 몰리는 시점 외 기간에 결제금액이 높은 지방세를 납입하는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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