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교육 플랫폼 등 통해 전문 방사선사 배출에 최선 다할 것
박명환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교수. 대구보건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는 박명환 방사선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동계 연수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방사선학과 4년제 학제 일원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기술 도입, 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방사선학 교육과정 혁신과 양질의 교육 플랫폼을 통해 전문 방사선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는 방사선기술학 연구, 방사선학과 교육과정 개발, 자격·면허시험 연구, 교수 간 학술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임기는 2년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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