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 공덕역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공항철도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17일 공항철도는 오전 9시52분께 "공항철도 공덕역에서 타는 냄새가 발생해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5호선과 6호선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역 내부 변전실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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