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JCB와 함께 일본 여행 관련 쏠쏠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19일까지 일본 큐슈 지역 아뮤플라자 이용 시 이용금액의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JR하카타시티점을 비롯한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 8개 지점이다. 캐시백은 월 단위로(월 최대 2000엔 한도)로 지급된다.
또 연말까지 큐슈, 오키나와 지역의 드럭일레븐 이용 시 이용금액 7% 즉시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결제 시 이벤트 큐알(QR)코드를 제시하고 결제하면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도 오는 6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도카이도 신칸센 공식 예매페이지에서 5000엔 이상(세금 포함) 결제 후 현지 카운터에서 JCB 이벤트페이지와 예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신칸센 자수가 새겨진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아뮤플라자 캐시백, 드럭일레븐 즉시할인,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를 이용해야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갈 사람 손! 최대 5만원 캐시백 받아가세요'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응모 후 행사 기간 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합산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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