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운영하는 무드서울의 홍보 이미지. 아영FBC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서울 한강의 대표 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한강·반포 일대는 서울 시내 총 8곳의 관광 특구 중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지역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아영FBC의 F&B업장인 무드서울에서 열리는 주류 무제한 행사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무드서울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심 속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드링크를 1인, 1잔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포토존(랜드마크)도 새롭게 조성한다.
무드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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