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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고성군지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실시

NH농협고성군지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실시
김무성 NH농협고성군지부장(왼쪽)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고성군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고성군지부는 26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농협고성군지부는 골목상권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영세 외식업체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착한 소비를 펼쳐갈 계획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고객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업소에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운동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형 소비촉진 행사다.

김무성 NH농협고성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와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