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첫줄 왼쪽 첫번째)이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2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배출한 수료생은 38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행사 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류전형과 및 면접을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대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외국인 유학생도 뽑아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더한 글로벌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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