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배상훈 총장 등 '기업공감지원단 테크마스터 사무실' 현판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26일 오후 용당캠퍼스에서 '기업공감지원단 테크마스터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기업공감지원단 테크마스터란 국립부경대가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할 예정인 컨설팅 인력풀이다.
국립부경대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무실을 마련했다.
테크마스터 시행 첫해인 올해는 10여 명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20여 건 이상의 기업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해마다 인력풀과 애로사항 해결지원 건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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