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하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에서 조명우 총장과 신입생 대표들이 신입생 선서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가 28일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하대학교에는 올해 13개 단과 대학·학부 4059명의 신입생이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황수민 컴퓨터공학과 학생과 강준혁 아태물류학부 학생이 대표로 나서서 신입생 선서를 했다. 입학전형 성적 우수학생에게 주어지는 정석장학금 수여자 17명을 대표해 황수민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아름답고 알찬 캠퍼스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신입생들이 항상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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