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7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는 대한민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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