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우원식 주재로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국정협의회 재개되나

우원식 주재로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국정협의회 재개되나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정 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참석 보류로 취소돼 자리가 비어있다. (공동취재)2025.2.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여야는 4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열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30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여야 원대대표 회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동에서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문제를 이유로 보이콧한 국정협의회를 다시 열기 위한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 박형수·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