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재직시 특수학교 시설개선·치료지원 경험 갖춰
특수학교 교육현장 실질정책 마련할 유일한 후보 판단
부산 특수학교·특수학급 학부모 200명이 5일 오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특수학교 학부모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부모 200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했다.
특수학교·특수학급 학부모들은 5일 오전 10시30분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비장애 아이들과 다른 개별 맞춤형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 교육권을 책임질 경험과 능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인 김석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학부모들은 “김석준 후보는 교육감 재직시 특수학교 시설 개선, 치료지원 및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지원 확대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신 분”이라며 “이번에도 특수교육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늘봄, 정서적 치유와 치료효과가 높은 문화예술교육·특수체육교육 등 특수학교 교육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또 “특수한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 아이들의 양질의 교육권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과 실력을 갖춘 김석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