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규 직원과 NH농협카드 봉사단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부터 서대문독립공원·서대문 형무소까지 곳곳을 걸어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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