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우수 수강생 어르신(왼쪽)이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우리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 수업 수강생들을 돕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막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조성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 6곳에서 약 886명의 어르신이 176회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5개 배움터를 추가로 운영, 총 11곳에서 19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80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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