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LIG넥스원은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앞두고, 지난 11일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하고, 방위산업체 구성원으로서 첨단 무기체계 개발로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1일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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