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술 기반의 나노세라믹 특허 공법을 적용한 윈도우필름 브랜드 후퍼옵틱이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건축·자동차 열차단 윈도우필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했으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종합 화학기업 EASTMAN GROUP의 브랜드인 후퍼옵틱은 국내외 건축 및 자동차 필름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3년 한국소비자원의 자동차 썬팅필름 성능 검사에서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롤스로이스, 폭스바겐, 벤틀리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프리미엄 썬팅 시공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현재 전국 470여 개 프리미엄 대리점과 A/S 네트워크를 구축해 BMW, 벤츠 등 고급 수입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후퍼옵틱 자동차 썬팅필름의 핵심 기능은 강력한 열차단 효과다. 이를 통해 실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차량 연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유해 자외선을 99% 차단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부 보호 및 차량 내부 인테리어 보존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 나노세라믹 특허 공법을 적용한 후퍼옵틱 필름은 일반 필름보다 약 25배 높은 내구성을 갖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유리 파손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 보호 필름의 역할도 수행한다고 밝혔다. 100% 비금속·비염료 소재를 사용해 적외선 차단율은 기존 염료 필름보다 약 3배 높고, 금속 필름보다 약 4배 낮은 가시광선 반사율을 자랑해 광학적 선명도와 열차단 성능을 극대화했다.
자동차 필름 시장뿐만 아니라 건축 필름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후퍼옵틱은 2004년부터 약 20년간 GS자이, 대우 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두산 위브 등 국내 주요 건설사의 건축 현장에 적용돼 왔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타워팰리스, 신반포 센트럴자이, 삼성동 아이파크 등 프리미엄 주거단지에서도 뛰어난 열차단 성능을 인정받으며 입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후퍼옵틱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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