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가 운영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수집된 이용자 후기 분석 결과, 서울엄마아빠택시의 평균 별점은 5점 만점에 4.98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려는 파파의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택시가 바로 잡히고, 차량이 쾌적하며 기사님이 친절하셨다”, "기사님이 친절하시고 차량도 청결해서 만족스러웠다", “호출시간보다 미리 도착해 대기해 주셔서 이동이 수월했고, 카시트도 5개월 아이에 맞게 더 안전하게 설치해 주셨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파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차량에 천연성분 방향제를 설치하고, 카시트를 설치할 때마다 인체에 무해한 편백 소독제로 철저히 방역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파파의 크루(운전기사)는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채용된 파파 소속 직원으로, 의전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안전 운전 교육 등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파파는 현재 임산부 및 육아 가정을 위한 ‘엄마아빠 혜택 풀충전’ 이벤트를 통해 50% 요금 할인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파를 2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7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천연 아기 화장품 세트(메르베르)를 증정하며, SNS에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가로 선정해 같은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예약 호출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파파 5,000원 쿠폰을 지급하며,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어 총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약자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으로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보다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엄마아빠 혜택 풀충전’ 이벤트는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임산부와 영유아(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파파 앱에서 ‘임산부’ 또는 ‘영유아’로 교통약자 등록을 하면 된다.
이후 예약 호출을 이용하거나, SNS에 후기를 업로드한 뒤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용자는 서비스 신청 시 운영업체로 ‘파파’를 선택하고 파파 앱을 설치해 이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대상이 된다.
파파 관계자는 “육아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에게 신뢰받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