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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다문화 가정 지원 나선다...최대 1억원 지원 사업 공모

비영리단체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인천공항, 다문화 가정 지원 나선다...최대 1억원 지원 사업 공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4월 14일까지 공모안을 접수받아, 선정된 단체에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및 법인으로,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이상 된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사는 접수된 사업제안서를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글로벌 공항 운영기업으로서 △다문화 청소년 교육 지원 △진로 탐색 지원 △부모 초청사업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