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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대응 2단계 발령 주민 대피.. 한때 고속도로도 통제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

울산 산불 대응 2단계 발령 주민 대피.. 한때 고속도로도 통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2일 낮 12시 1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난 불이 거세지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불로 화재 현장과 인접한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한 때 통제됐지만 현재는 양방향 정상 소통되고 있다.

또 불이 확산되면서 인근 양동마을 36가구 60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다.

진화에는 소방헬기 3대 등이 투입됐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울산시와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부울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울산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