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째 탄핵반대 단식투쟁을 하던 전지영 자유정의실천연합 국장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유, 인권, 법치를 세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반대 단식을 계속해오던 전지영 국장과 직접 통화하면서 "건강을 먼저 회복하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소속 석동현 변호사가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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