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8일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왼쪽)·이준환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이준환 선수와 후원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민종 선수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남자 100㎏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 역사상 36년 만에 최중량급 최고 기록을 세운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다. 이준환 선수도 파리올림픽 남자 81㎏ 이하급 및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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