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과 박신호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사옥 2층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송상근 사장 취임 이후 첫 월례 조회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 위험성평가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