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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제원 아들 노엘 “내가 무너질 일 없어…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게”

故 장제원 아들 노엘 “내가 무너질 일 없어…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게”
/사진=노엘 인스타그램 / 커뮤니티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래퍼 노엘(장용준·24)이 아버지인 국민의힘 장제원 전 의원이 사망한 후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노엘은 1일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에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인데 그래도 걱정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라고 말문을 열고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라”라고 적었다.

이어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 잘 보내드리고 올게"라며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라”고 재차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노엘은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말을 맺었다.

다음달 31일 콘서트를 앞둔 노엘은 이날 새벽 아버지의 비보가 전해지고 3시간여 만에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가 일부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지자 게시물을 삭제한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