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생명은 주요 6대질병 중 먼저 발생한 순서대로 고객이 선택한 횟수(N) 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무)실속N 6대질병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은 지난 2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무)실속N 7대질병 건강보험 상품의 컨셉을 적용해 더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대적으로 치매 수요가 적은 젊은 층의 고객과 이미 치매 보장 상품에 가입된 고령층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존 상품의 7대질병 보장 부분에서 중등도이상치매를 제외한 암, 뇌혈관 및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해 중기이상 만성 폐질환과 간질환, 만성 신부전증까지 주요 6대질병을 고객이 선택한 횟수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335 간편심사형을 동시 출시해 최근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3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이력, 5년 이내 7대질병으로 진단, 입원, 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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