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파티카를 이용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을 위해 신청하고 싶다"는 의료진의 사연을 채택해 이뤄졌다.
또 도미노피자는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간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ERO'S DAY'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의료기관 명함, 사원증, 의료자격 신분증 등을 통해 매장에서 신분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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